[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샘은 임원 20명을 포함한 총 544명(한샘 475명, 관계사 69명)의 임직원 정기승진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영태 기획실 상무와 최진호 건재사업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김용하, 김동건, 장윤섭 등 3명은 이사에서 상무로, 이창욱, 송기룡, 김홍광, 김광춘, 이승호, 김윤희, 김종필, 박종학, 이민경 등 9명은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각각 직급이 올랐다.
이와 함께 장우순 오상우 노태권 문영식 김룡 김근서 등 6명은 부장에서 이사대우로 승진, 임원대열에 합류했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 전개, 중국시장 공략 등 지속성장의 동력 강화와 사업본부장 중심체제 구축, 이를 위한 탄탄한 지원체제 확립에 초점을 뒀다"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인사발령 적용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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