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adame Tussauds Hong Kong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홍콩에 전시된다.

홍콩 마담투소(Madame Tussauds) 측은 6일 "올해 한류전시관 2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연예인으로 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오는 3월 본관에 입성된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동안 홍콩 마담투스 한류 전시관에서는 배우 배용준을 비롯해 김수현, 이종석, 배수지,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방신기 정윤호와 심창민, 2PM 닉쿤 등의 한류 스타들의 밀랍 인형들이 전시됐다. 이에 3월 박해진이 마담투스 전시관에 합류하면서 글로벌적인 인기를 다시한번 입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eom7**** 마담투소 입성 축하드려요. 2017년 맨투맨을 시작으로 힘찬 도약 하시길” “phae**** 기분좋은 뉴스 잘보고 갑니다 맨투맨 빨리 방영하길 바랍니다” “3528**** 박해진 밀랍인형 너무 기대되네요! 소장하고 싶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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