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공각기동대' 스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첫 내한을 가진다.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에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홍보 차 오는 3월 중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이유는 공각기동대가 일본애니원작이고, 우리가 지금 일본과 관계가 안 좋으니.. 영화 안 볼 까봐 잠시 들린 거 겠지.. 솔직히 한국이 좋아서 오는 헐리웃 배우와는 같을 순 없겠지(eson****)" "공각기동대는 모르겠고 요한슨은 보고 싶네(am40****)"  "일본가는 김에 그냥 들리는거뿐이지 우리나라가 첨부터 목적지는 아니다(midn****)" "일본영화 아닌갑?(yjdr****)" "공각기동대라서...일본은 반드시 가야하고...오는김에 한국 들른거지(asy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각기동대'는 오는 3월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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