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안희정·이재명 등 대선주자들의 포퓰리즘 공약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 공약만봐도 앞날이 어떨지 빤하게 보인다. 문재인 전 대표는 임기내 40%, 안희정 지사는 30% 이재명 시장은 50%로 확충하겠다고 한다. 문재인 전 대표측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의지와 찰학의 문제"라고 한다. 틀렸다. 문제는 돈이다. 50% 확충에 필요한 재원은 대략 18조원이란다. 문재인 전 대표도, 안희정 지사도, 이재명 시장도 구체적 재원마련 방안은 내놓지 않고 있다.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