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등 노동조합들이 동참, 최저시급 1만원, '5대악 해체'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총은 "꽃길만 걷자"며 최저시급을 1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 11일 오후 2시 광화문 촛불집회에 최저시급 1만원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현수막이 걸렸다./사진=미디어펜

   
▲ 11일 오후 2시 광화문 촛불집회에 최저시급 1만원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현수막이 걸렸다./사진=미디어펜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파인택지회는 새누리당, 독점재벌, 정치검찰, 국정원, 수구언론 해체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했다.

   
▲ 11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파인택지회가 새누리당, 독점재벌, 정치검찰, 국정원, 수구언론 해체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했다./사진=미디어펜

한편, 이날 집회에는 세월호 특조위 부활, 통진당 해산 반대, 국정원 해체 등을 외치는 단체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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