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구단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볼티모어의 김현수가 1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김현수 10경기 연속 출루 기록에 야구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김현수는 21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볼넷으로 출루,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지만 무안타를 기록, 아쉬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 팬들은 "어떻게든 꼭 살아남기를 희망합니다(주**)" "수비 혹은 장타 둘 중 최소한 하나는 개선해야 됨. 안그러면 힘들어질 듯(wonv***)" "그냥 뱀의 머리를 택하라. 용의 꼬리를 선택하지 말고...(pkbw*******)" "현수는 슬로우 스타터라 기다려주면 된다(최*****)" "올해는 타율 3할 8푼에 홈런 40개, 출루율 5할 찍어 봅시다(잘***)"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볼티모어는 4-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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