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바다가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다는 오늘(23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S.E.S 멤버인 유진과 슈가 함께 참여해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독독한 우정을 선보였다. 

바다는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행복하다. 축하를 위해 와주신 취재진에도 감사하다”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331**** 세분 다 예뻐요 예전부터 좋았어 예능에서도 보면 서로 위해주는 게 보이던데.. 걸 그룹의 좋은 예인 듯.. 부럽다 이 언니들” “sago**** 행복하세요 우정도 변함없이 오래오래” “sago**** 오래오래 정말 행복하세요” “chas**** 정말 축하드립니다” “cold**** 전직 요정들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9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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