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규선 게이트의 최규선이 법정 구속 된 후 집행정지 중 병원에서 도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최규선이 전날 오후 갑자기 자취를 감춘 상태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의 회삿돈 430억여원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ou1**** 수사력을 총동원하여 지구 끝까지 추적하여 하루 속히 잡아들여야할 것” “cho3**** 이건 또 무슨 게이트인가 최순실 게이트 최규선 게이트 이러다 톨게이트까지 나올 기세네” “dbdy**** 요즘은 도망가는 게 유행인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규선은 김대중 정부 시절 '최규선 게이트'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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