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용/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IA의 임창용이 강판 당하며 야구팬들이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창용은 9일 열린 KIA와 한화의 맞대결에서 9회 초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강판 당하며 체면을 구기는 모습을 보였다.

야구 팬들은 이 소식에 "아쉽지만 이제는 그만(갈****)" "계속 불만 지른다(잡****)" "한승혁 마무리 보는게 더 안정감 있을 듯(김**)" "고만해라 많이 던졌다 아이가(dvcl****)" "옛 창용불패 현 창용전패(haes****)" 등 싸늘하게 반응했다.

이런 야구 팬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그는 2017 시즌 평균 자책점은 7.71로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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