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장 접전 끝에 벨기에의 강호 안더레흐트에게 '진땀승'을 거두며 UE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 5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안더레흐트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 '진땀승'을 거둔 것.

지난 1차전에서 두 팀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가운데 맨유는 1, 2차전 합계 3-2로 UEL 4강 진출에 어렵게 성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thec****맨유 경기력 진짜 한심하다" "svc9****맨유가 이겼지만 출혈이 너무심함" "즐*****이기긴했지만  경기력은 노답" "나*경기력에 전혀 도움 안 되는 즐라탄" "설*****맨유가 진심 약해졌다" "D***공격진 반성해야"등의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체적으로 답답했던 경기 내용을 보인 맨유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 등 많은 숙제를 떠안은 채 앞으로 일정을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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