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07.12 03:40 수
> 경제
계열사 간 펀드 판매 50% 제한…"2년 더 유지한다"
승인 | 김관훈 기자 | mp9983@mediape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7-04-21 11:01:2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계열사 간 거래 집중을 제한하기 위한 계열사 펀드 판매 한도 규제 등이 2년 더 연장된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는 21일 계열 자산운용사 펀드 판매 상한과 계열사 투자부적격 증권의 펀드‧일임‧신탁 편입 제한, 계열사 투자부적격 증권 투자권유 제한 등 3가지 규제의 효력을 2년간 추가 연장하는 내용의 금융투자업규정 일부 개정안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지난 2013년 4월 고시된 이 규제는 금융투자 관련 거래가 계열사 간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정됐다. 개정 규정은 이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계열사 펀드 판매 상한은 분기별 계열사 펀드에 대한 신규 판매금액을 총 펀드판매 금액의 5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오는 22일 일몰을 앞두고 이 규제를 연장,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계열사 펀드 누적 판매 비중이 작년 말 기준 42.2%로 여전히 높고 특히 펀드 판매 상위 10개사의 계열사 판매 비중이 54%에 이르는 만큼 거래 집중을 개선할 규정이 계속 필요하다"며 "또 대기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고 미국의 금리인상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투자자에게 투자부적격 등급의 계열사 증권을 판매하거나 펀드 등에 편입하는 행위도 계속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규제는 앞서 지난 2015년 한 차례 연장된 바 있다.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시중은행에 "조선사 여신 무자별 회수 말아달라"
우리은행, 갤럭시S8·S8+ 홍채인증 서비스 출시
1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 1152.6원…변동성 다소↑
금융당국 '연체금리체계 모범규준' 마련…하반기부터 시행
[미디어펜 포럼]한국금융산업의 미래 인공지능(A.I)에 길을 묻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송혜교는 광고 제안을 거절했고 송중기는 연인 송혜교가 거절한 전범 기...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이 남자 저 남자 너무 걱정하는 남자가 많은 거 아닙니까? 헤프게 ...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이별은 연습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김대리 주만(안재홍)과 이별로 새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 603(운니동, 가든타워)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