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가 많은 논란 속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발칙한 동거는 연예인 집주인, 셋방 식구가 동거를 하면서 사람이 사람에게 적응해가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옴니버스 드라마 같은 리얼리티 예능.

 

이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같은 MBC 예능프로그램인 우리 결혼 했어요의 폐지와 함께 비슷한 구성의 예능프로그램이 나온 것 아니냐는 평.

 

또 어제 282회를 반영했어야 할 발칙한 동거는 대선 토론회 편성으로 인해 결방했다. 파일럿 당시와는 달리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정규 편성 된지 2주만에 결방은 치명적일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우결 없애고 또 이런 프로하네”, “20살차이 나는 남녀 엮고 어떤 의도가?”, “분량 차이는 없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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