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남편의 첫인상을 밝혔다.

최정윤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재벌 2세인 남편의 경제적 규모를 전혀 몰랐다”며 “처음에 그저 고깃집 사장인 줄만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정윤은 “남편이 정말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싶을 정도로 나만 쳐다본다“고 밝혀며 닭살부부임을 증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최정윤은 “시댁에서 연예인이라 반대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편보다 4살 많은 나이를 걱정했다”며 “남편이 미리 이야기를 하고 시부모님을 만났기에 전혀 반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남편과 결혼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