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11.18 20:34 토
> 정치
김동철, 문 대통령에 "선거구제 개편 이해관계 떠나 추진해야"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7-05-19 17:47:3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김동철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헌법 개정이 정치권의 화두로 다시금 떠오른 가운데 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적극 타진했다.

김동철 권한대행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대통령-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 회동을 가진 뒤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

김 권한대행에 따르면 그는 문 대통령에게 선거구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되는 이유는 개편됐을 때 어느 정당이 이득 혹은 손해를 보는 정당의 이해득실, 또 개별 국회의원들이 선거구제 개편에 따른 유불리를 따지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진척 없이 끝나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이해관계를 떠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 김동철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19일 낮 청와대에서 대통령-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 회동을 가진 뒤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그러면서 "이제는 여야 어떤 정당도 과반의석을 차지하겠다는 생각를 안했으면 좋겠다"며 "지역·계층·이념·세대로 이렇게 갈라져있는 나라에서 어느 한 정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겠다는 것 자체가 이론적·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구제 개편은 개헌과도 맞물리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편이 되면 꼭 현행 대통령제를 유지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밖에 김 권한대행은 회동 모두발언에서 "규제프리존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독소조항'·'재벌청구입법'·'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데 독소조항·재벌청구입법이라고 하는게 있으면 다 제거하자"고 문 대통령에게 공개 촉구했다.

그는 특히 "그렇게 하고 통과시켜 각 지방의 전략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면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법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같은 자리에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규제프리존법은 물론 서비스산업발전법을 포함시켜 논의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문 대통령은 "그건 여야가 논의하는게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과거에도 회동이 있었지만 현안이 있을 때 하는 특별회동 형식이었다"며 "앞으로는 현안이 있건 없건 정례적·상시적으로 만나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예지가 절정에 이른 고혹미를 뽐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민호·수지 커플이 결별했다.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 603(운니동, 가든타워)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