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유아인이 ‘시카고 타자기’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그간 풀리지 않았던 세 주인공의 비밀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전설을 향한 한세주(유아인)의 사랑은 귀여움, 따뜻함, 강렬함 등 다양한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수작 입니다.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시청률은 몰라요 나만 재미있으면 됩니다. (ydle****)” “난 이 작품을 통해 유아인이란 인간..아니 배우에게 빠져버렸다 인간 엄홍식도 좋아질 만큼 그가 연기하는 모습 이런표현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사랑스럽다 (hnk_****)” “1회부터 푹빠져 몇번씩 본사람 많습니다 (qksw****)”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오후 8시 30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