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36분께 전북 장수군 용계리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화재로 방에서 자고 있던 A(69)씨는 이 불로 얼굴과 어깨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약 18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