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이엘리야, '재력+미모' 완벽한 박혜란으로 변신
   
▲ 이엘리야/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엘리야가 완벽한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혜란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웨이브가 들어간 짧은 단발머리에 깔끔하고 단정한 슈트와 원피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맡은 박혜란은 성공을 향한 열망이 가득한 캐릭터로, 부와 명예,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갖춘 '엄친딸'이다.

이엘리야는 앞서 22일 방송된 '쌈, 마이웨이' 1회에서 짙은 어둠 속에서 박서준과 김지원의 다정한 모습을 차가운 눈빛으로 지켜보며 임팩트 강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한편, 이엘리야를 비롯해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하는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네 명의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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