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우건설은 경남 거제시 문동동에 위치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의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사진=대우건설 제공.

단지는 지하2층~지상 25층 아파트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2~84㎡ 총 116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2㎡ 449세대 △74㎡ 206세대 △84㎡ 509세대로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차량 5분 거리에 문동저수지와 문동휴양림이 위치해 쾌적함이 상당하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주요업무시설과 차량 2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거제시청이 위치한 고현지구와 수월지구까지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명진터널 및 송정 IC-문동 간 도로가 2021년 개통되면 거제 도심권과 부산시, 통영시로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삼룡초등학교가 도보 1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상문고등학교 또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자녀 통학에 유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30만원이며,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37-3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01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