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투3'에 최종훈이 출연하는 가운데 연인 손연재의 근황이 화제다.

27일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연인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근황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손연재는 최근 "먼싱웨어. 언제쯤 잘 칠까요. 깨알 리락쿠마"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 /사진=손연재 SNS


사진 속 손연재는 검은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청초한 미모와 이전보다 살이 더 빠진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월 리듬체조선수 현역 은퇴 소식을 전한 손연재는 영국 런던에서 머물며 골프 연습을 하는 등 일상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훈은 '해투3'의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에 이홍기, 강민경과 함께 출연한다.

특히 지난달 손연재와 열애를 인정한 최동훈은 '해투3' 녹화를 통해 손연재에게 불러줬던 러브송을 재연할 예정.

이에 평소 최종훈-손연재 커플의 모습을 최측근에서 지켜보는 이홍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별로 보고 싶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최동훈과 손연재의 러브스토리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KBS2 '해투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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