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피트니스 전문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레이양이 XTM 'M16'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레이양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21일 "레이양이 금일(21일) 밤 10시 방송되는 XTM 'M16'에서 MC 서유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 XTM 'M16'에 스페셜 MC로 나서는 레이양. /사진=매그넘엔터테인먼트


​레이양은 시원시원한 말솜씨와 특유의 건강미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식도락 여행 중 아는 척하기 좋은 음식 16'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패널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재치있게 응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레이양은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는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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