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붐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율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 구만. D-9"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와 최민환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의도치 않게 스킨십 셀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22일 새벽 율희와 최민환의 열애설이 불거짐에 따라 양측 소속사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 이날 오전이 돼서야 공식 입장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붐 멤버 율희는 1992년생으로 2014년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 최민환 역시 1992년생으로,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최민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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