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김충재가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충재는 최근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셀러브리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다. 

스피커는 김충재의 방송 활동 전반을 매니지먼트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그의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충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 훈훈한 외모와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1일 MBC Every1 '비디오스타' 녹화를 마쳤으며, 각종 화보에도 등장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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