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오늘부터 코스닥에 상장된 상신전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주가는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상신전자 주가는 시초가 1만 6950원 대비 7.96% 하락한 1만 5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공모가인 1만 3000원보다는 높지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88년에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 상신전자는 노이즈필터와 리액터 등을 주로 생산하며 작년 매출액은 675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창에는 ‘상신전자’가 랭크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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