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뇌섹녀' 배우 지주연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1986년생인 지주연은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합격한 뒤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가면귀', SBS '끝없는 사랑', KBS1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지주연은 멘사 회원 자격을 취득하면서 연예계 브레인임을 증명, '제2의 김태희'로 불렸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지주연은 IQ 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다운 특급 브레인을 과시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지난 18일에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 방송 직후 꾸준히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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