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 TV' 촬영에 나섰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라멘 가게를 찾았다. 멤버들은 빅뱅 승리가 운영 중인 이 식당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 TV' 첫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미디어펜 이동건 기자

   
▲ 사진='블핑 TV' 티저 영상 캡처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촬영 예정인 '블핑 TV'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핑 TV'를 위해 블랙핑크 멤버들 각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핑크빛 공주집을 공사 중이다. 수개월에 거친 '블핑하우스' 인테리어 공사가 거의 마무리돼가고 있는 시점이다"라며 조만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다.

'블핑 TV'에서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블랙핑크 멤버들이 빨래, 청소, 요리 등 자급자족 생활뿐만 아니라 양현석 대표에게 부탁한 하와이 단체 여행을 떠나며 색다른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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