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6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전날보다 73만3000원(3.72%) 오른 2043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뒤를 이어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만9300원(3.88%) 상승한 78만4200원, 3위 비트코인캐시는 6만4000원(3.22%) 오른 204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4위인 리플만 51원(5.61%) 하락한 858원을 나타내고 나머지 가상화폐는 일제히 올랐다.

라이트코인은 3만850원(10.03%) 오른 33만8150원, 대시 9900원(0.96%) 상승한 103만2000원 , ‧비트코인 골드 1만800원(3.31%) 올라간 33만6900원이다.

또 모네르는 1만4800원(4.21%) 상승한 36만5700원, 이오스는 765원(8.39%)이 올라 9881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5640원(16.61%)까지 치솟아 3만9590원인 것으로 나타냈다.

같은 시각 퀀텀은 1만1500원(53.21%) 올라 3만3110원, 제트캐시는 1만4800원(2.81%) 높아진 53만99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