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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이슈] 낸시랭 "남편 왕진진과 부부 행세, 모두 황씨의 악랄한 계략"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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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1-10 0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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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낸시랭(38·박혜령)이 남편 왕진진(47·전준주)의 정체를 두고 각종 의혹을 제기한 SBS '본격연예 한밤'의 방송 내용에 이의를 제기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본격연예 한밤'에서 다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 사진=bnt


낸시랭은 "오늘 방송 내용은 사실 확인이 안 된 제보를 사실혼을 주장하는 황모씨에게 받고 그대로 내보낸 방송이었다"면서 "저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오늘 방송 보도 내용과 관련해 진실을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를 들어갔기에 시간이 지나면 법적으로 모든 게 진실 여부가 밝혀지겠지만... 그 때가 올 때까지 계속되는 황모씨의 악랄한 거짓 제보와 거짓 증언을 통한 잘못된 언론 보도들에 저는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어서 사실을 말하고 싶다"고 재차 강조했다.

낸시랭은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황모씨는 자신의 법적 남편과 30대의 자식들 세 명과 그 자식이 낳은 두 명의 손녀까지 있는 50대 할머니"라며 "그러므로 법적 유부녀가 사실혼 자체를 주장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제 남편은 나이 한참 많은 누님인 황모씨와 비지니스만 했을 뿐 그 집에서 동거를 한 적이 없다. 이 부분이 '혼인관계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팩트 증거로 증명되면 모든 게 다 황모씨의 악랄한 거짓 제보임이 확인된다. 잘못 보도되는 언론에 고통을 호소하며 제가 강남경찰서에 이 '사실 확인'만을 요청드렸는데 해주질 않았다"고 토로했다.


   
▲ 낸시랭이 공개한 황모씨의 카톡 내용.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낸시랭은 황모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또한 왕진진의 자택이라면서 "남편이 사용하는 옷들과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해 마련돼 있었던 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불거졌던 황모씨 자택 무단칩입 논란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황모씨가 집 비밀번호를 바꿔놓고 계속 전화 연락을 안 받으면서 고의적으로 제 남편의 물건들을 못 가져나가게 만든 계획이다"라고 주장했다.

SNS를 통해 혼인 신고 사실을 직접 알리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황모씨가 몇 주 동안 본인이 '나는 왕진진의 와이프다! 낸시랭 너를 간통으로 고소하겠다! 불륜을 사람들 앞에서 망신살 뻗치게 만들어주겠다!' 등 수많은 협박과 모함을 몇 주간 밤낮없이 했다"면서 "제게 카톡과 전화, 문자를 해오다가 결국은 모두가 보는 제 SNS까지 들어와서 위와 같이 협박 댓글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낸시랭은 "저는 이에 치명적 위협을 느꼈고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혼인 신고를 알린 것"이라며 "이 때부터 황모씨는 제게 해온 협박을 멈췄다. 그리고 제 남편과 함께 부부처럼 보이게 찍은 SNS 프로필 사진도 내리고 본인 얼굴의 프로필 사진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본격연예 한밤'에서 자신이 낸시랭 지인이라고 밝힌 남동생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이 지인은 방송을 통해 "누나도 생각이 있으면 봐라. 그 사람 전자발찌 찼다고 하던데 자존심이고 뭐고 누나도 살아야 할 것 아니냐"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낸시랭은 "어차피 제가 얘기를 하건 증거자료를 다 보여줘도 믿지를 않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한 바 있다.

낸시랭은 "도대체 누군지도 모르고 관련해서 통화하거나 저를 만나 얘기해본 적이 없다. 거짓 증언이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모든 보도가 황모씨와 그가 사주한 사람들의 거짓 제보로 인한 것이며 이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낸시랭은 왕진진과 사실혼 관계임을 주장하는 황모씨, 황모씨의 제보를 받아 보도한 디스패치, 자신이 낸시랭의 지인이라며 거짓 인터뷰를 한 박모씨, 이모씨 등을 허위 사실 적시에 대한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낸시랭은 "제가 잘못될까 봐 걱정해주시는 대중 여러분의 애정어린 말씀들은 처음부터 감사했고 마음 깊이 고맙다"면서 "다만, 제 삶과 저에 결혼은 제가 선택했으니 이제는 걱정보다는 격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저는 제 남편 왕진진(전준주)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고 그러한 제 남편 자체를 사랑한다. 남편도 낸시랭 자체를 사랑한다. 저희 부부도 여러분처럼 행복하고 싶고 서로 사랑하며 살고 싶다"며 황모씨의 실체와 진실을 파헤쳐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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