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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시청률 10% 돌파…지상파도 제치고 1위 기염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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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1-11 0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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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마침내 두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날로 치솟는 인기가 지상파 드라마마저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11일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13화는 평균 10.1%, 최고 12%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상파 3사 수목극을 능가했다. 이날 KBS2 '흑기사'의 시청률은 9.8%였고, SBS '이판사판'은 6.5%와 7.6%, MBC '로봇이 아니야'는 3.0%와 4.0%를 나타내 모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못미쳤다.

   
▲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포스터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45분 정도 먼저 시작한 데 따른 메리트가 있겠지만 케이블 TV 드라마가 시청률 10%를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만큼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일부러 찾아서 보는 고정 시청자층이 확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똘마니(안창환 분)를 같은 방에서 데리고 있으면서 자기 부하처럼 만들고, 투구 연습 때 포수를 봐줄 것을 제안해 갈등을 슬기롭게 넘긴 김제혁(박해수 분)의 이야기가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2상6방 식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촘촘하게 펼쳐진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지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소장의 허가로 일주일 간 휴대폰을 사용하게 된 제혁은 지호(정수정 분)에게 매일 같이 전화를 걸었다. 지호의 무반응에 낙담하던 제혁은 휴대폰 반납 직전 지호로부터 면회를 오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신종플루 유행으로 한동안 접견이 금지되면서 또 다시 좌절에 빠지는 제혁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샀다. 

문래동 카이스트(박호산 분), 한양(이규형 분)의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됐다. 문래동 카이스트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당장 간 이식을 받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아내(김선영 분)의 말을 듣고 자신의 간을 이식해주기로 결심했다. 이식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나 범죄자 아빠를 만나기 싫다는 아들의 거부로 문래동 카이스트는 끝내 아들을 보지 못한 채 다시 감옥으로 향해야 했다. 

한양은 돈밖에 모르는 엄마(염혜란 분)가 보석금을 아끼려고 감옥에 보냈다고 생각했다. 면회 한 번 안 온 엄마를 원망하고 있었지만 엄마는 감옥에서 고생할 한양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 반전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22년간 옥살이를 한 장기수(최무성 분)가 가석방 심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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