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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스타라이브 논란에 사과했지만 팬심 '싸늘'…부메랑 돼 돌아온 말말말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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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3-20 0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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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이 '스타라이브' 촬영 중 불거진 막말 논란에 사과했지만 팬심은 여전히 실망한 기색이다.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부메랑이 돼 돌아온 격이다.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금일 '스타라이브' 방송 준비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어 "컴백을 앞두고 워너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에 주시는 팬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현재 유포된 일부 영상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는 말까지 확대 및 재생산되는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 추후 동일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 역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한 그리고 성숙한 워너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과분한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생각하며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워너원은 이날 오후 2시 엠넷닷컴 '스타라이브' 인터넷 생방송을 준비하는 도중 촬영용 마이크가 켜진 것을 확인하지 못한 채 사담을 나눴다.

멤버 강다니엘은 "우리는 왜 정산을 받지 못하는가"라고 말했고, 박지훈은 "우리는 왜 20%만 받아가는가"라고 거들었다. 옹성우가 "우리는 왜 잠을 잘 수 없는가"라고 말하자 박지훈은 "왜 스케줄이 빡빡한가"라고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나 아침에 X 쌌다", "휴대전화 번호 까발리자" 등 다소 노골적이면서도 거친 대화 내용이 여과 없이 방송됐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제작진의 송출 실수로 벌어진 '스타라이브' 방송 사고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수도 있었으나 팬들은 방송 중 들려온 일부 욕설과 워너원 멤버들의 태도 등을 지적하며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워너원 멤버들이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지극히 사적인 언행을 보였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오후 6시 새 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부메랑'을 비롯해 '골드', '약속해요', '위 아(WE ARE)', '보여',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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