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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CJ·YMC에 "워너원 숨기기 작전" 사과 요구 후 또 심경글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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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3-22 0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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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CJ·YMC 등 워너원 측에 사과를 요구한 육지담이 다시 한 번 심경을 토로했다. 

래퍼 육지담은 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응. 눈 감고 귀 막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육지담은 "회사 없이 빽 없이 매니저 없이 공연하러 처음 간 미국이었다"며 "공연 끝나고 받은 명함 한 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랑 콜라보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 척만 하는 너희가 무슨 수로 하겠어 그치"라고 자신의 입지를 강조했다. 

육지담은 "내가 다 듣보잡이라서 그런 콜라보도 잡혔나 보다. 고척돔 공연도 그렇고"라며 "근데도 내가 못했지. 왜 못했을까. 하. 내가 이래도 이용해 먹는 걸로 보이면 진짜 너네 절이나 들어가세요"라고 쏘아붙였다.


   
▲ 사진=인스타일


육지담은 전날(21일) YMC엔터테인먼트와 CJ E&M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강다니엘과의 과거 관계를 밝힌 뒤 워너원 측과 팬들의 비난에 시달렸다는 육지담은 YMC엔터테인먼트와 CJ E&M 측이 자신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다니엘군과의 사건은 당사자끼리 풀고자 했으나 그들은 워너원 전체를 숨기려는 작전을 짠 듯이 보였고, 눈 뜨고 보기 힘들 수위의 악성 댓글들까지 다 저를 위한 글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면서 "지난 2월 LA에 있을 때 몇십 대의 차와 일당들이 나를 따라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미국에서 2월 16일쯤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병원에서 몸을 숨긴 채 살아왔고 무서웠다. 우리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대기업의 횡포와 CJ, YMC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그리고 소속 가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양측은 사과를 요구하는 육지담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CJ E&M 측 관계자는 "육지담씨와는 지난해 가을 상호 합의 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컨택한 바 없다"면서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YMC 측 역시 "어떤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후 육지담은 "예전에 소속사에 있을 때 이사님이랑 했던 카톡들. 2016년 11월에 CJ E&M 가서 나한테 가능성 없어 보이고 투자 안 해주고 일 안 해줄 거면 풀어달라고 울고 불고 했을 때 함께한 E&M 대표님. 그때 방 안에서 한 말 다 녹음했다. 국장님이랑도 택시 안에서 한 대화 다 녹음했다. 그리고 최근 일들까지 사진 찍어놨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육지담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워너원 팬의 팬픽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해 게재, 해당 글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연애사가 담긴 글이라고 주장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이후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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