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는형님' 워너원이 이상민에게 특별한 조언을 전해듣는다.

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멤버 11명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날 '아는형님'에서 이상민은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사업에 대한 지식이 없어 실패활 확률이 높으니, 절대 사업을 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상민의 진중한 조언에 눈빛을 반짝이며 집중했다는 후문. 


   
▲ 사진=JTBC '아는형님' 제공


이에 강호동이 "사업과 연대보증 중 어떤 것을 더 조심해야 하느냐"고 묻자 이상민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사람"이라고 답하며 깊은 깨달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진짜 '아는형님' 학교다운 조언이다"라며 감탄을 드러냈다.

이상민이 워너원에게 전한 조언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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