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여성몰카 6천장 찍은 구청직원 적발
2018-05-25 08:50:58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전국을 돌며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대 구청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하철역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서울의 한 구청직원 A(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서울 송파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서 가던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다. 검거 후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에는 그동안 전국을 돌펴 찍은 여성의 신체 사진 6000여장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죄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임의제출 받은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의뢰했다”고 분석했다.
25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하철역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서울의 한 구청직원 A(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서울 송파구의 한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서 가던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다. 검거 후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에는 그동안 전국을 돌펴 찍은 여성의 신체 사진 6000여장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죄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임의제출 받은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의뢰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