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슈퍼레이스 ASA GT2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왼쪽부터)고다을(준피티드 레이싱)과 임민진(원레이싱). /사진=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핫이슈 메이커 고다을(준피티드 레이싱)과 임민진(원레이싱)이 시선을 끈다. 

남자들의 스피드 경쟁 속 당찬 여성의 섬세한 주행을 보여주는 여성 드라이버다.

빼어난 미모만큼 남다른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이들은 국내 정상급 GT 드라이버들이 출전하는 순위 경쟁의 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들어 더욱 안정된 레이스 운영능력을 펼치고 있는 임민진과 고다을. 레이싱 트랙에서는 양보 없는 한 판 승부의 라이벌이지만, 헬멧을 벗으면 친자매처럼 다정하다. 

2일, 슈퍼레이스 GT 워밍업 주행을 마친 두 선수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피트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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