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단독으로 뮤지컬 '라이온 킹(The Lion King)' 인터내셔널 투어 티켓을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오리지널 버전의 공연이다. 오는 11월 9일부터 약 6개월 간 대구 계명아트센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을 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계 단독으로 5%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페이북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티켓을 사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 조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페이북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고객이 BC카드와 함께 세계적인 뮤지컬 라이온 킹의 오리지널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고객의 윤택한 문화 생활을 위해 더욱 강력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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