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한국은행은 20일 종합기획(G5) 신입직원을 60명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별로는 5대 응시과목 경제학 29명, 경영학 17명, 법·통계·컴퓨터공학 11명으로 총 57명, 해외전문인력 3명을 뽑는다.
채용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다. 1차 합격자는 10월 20일에 필기시험을 치루고 11월 중 면접 전형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은은 채용에 앞서 23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시 중구 소재 부영 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력구성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력직 전문가의 수시채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력직 전문 직종은 박사급연구인력, IT, 지급결제, 리스크관리 등이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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