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더플라자호텔에서 '우수 수출입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수출입 거래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금융시장의 이슈, 주요 통화 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문정희 KB증권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하는 '2018년 경제동향 및 환율이야기', KB국민은행의 수출입금융 노하우도 공유됐다.

대한상공회의소 ICC KOREA 국제금융위원회 위원인 정용혁 KB국민은행 외환업무부 전문수석은 '무역시장 동향과 무역 분쟁 사례' 등을 소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수출입기업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련 혁신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수출입금융의 리딩뱅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