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에어서울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히로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히로시마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으로,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실시하며,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6일까지, 탑승기간은 11월 26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히로시마는 주코쿠 지역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미야지마 등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쇼핑과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라며, “숨은 진주 같은 여행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공짜 프로모션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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