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대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이 전해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일 강세를 나타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60% 오른 22만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코스닥 시장에서 3.61% 오른 6만 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체고를 위해 각각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 예상 기간은 두 회사 모두 2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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