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스위스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 참석 차 10일 출국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한국은행 제공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

한국은행은 8일 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 뒤 1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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