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건전성·자본력 등 경쟁력 인정받아 수상 대열
   
▲ 사진=KB금융그룹 제공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KB금융그룹은 12일 아시아 금융 전문지인 아시안뱅커가 주관하고 선정하는 'Strongest Bank 2018' 조사에서 국내 1위 금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산건전성, 자본력 등 전반적인 재무상황에서 강세를 보여 국내 금융회사 중 가장 강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는 게 KB금융의 설명이다.

아시안뱅커는 1996년 설립된 금융전문지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아프리카 등 30개국에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다.

또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아프리카 국가별 은행(금융그룹)의 경쟁력을 조사하여 순위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