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인적 쇄신에 대한 김병준 비대위원장의 권한 행사 의지,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3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적 쇄신에 권한 행사할 것" 발언을 보수대분열 촉매제로 보는 이유를 밝힌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정상화 합의, 막전 막후 & 물갈이 예고한 김병준, 왜?'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박정태 레인보우재단 이사장(전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이 '정치색 짙어 감독 자격 없다?… "차라리 야구감독 안 하는 게 낫다" 소신 발언 왜?'를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마스로바 이나(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운영이사)가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의 이면과 관련해 "이주민에 대한 태도,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부정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김장 시즌, 맛있는 배추 고르는 꿀팁'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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