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신과의 약속',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오늘(29일) 결방한다. 

29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50분부터 '2018 MBC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로 인해 토요일 오후 9시 5분, 10시 5분에 연속 방송되던 주말 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결방된다. 또한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역시 한 주 쉬어간다.

   
▲ 사진=MBC '신과의 약속', '전지적 참견시점' 홈페이지


'2018 MBC 연예대상'은 전현무와 혜리, 승리가 MC를 맡아 진행된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상은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박나래, '라디오 스타' 김구라,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등 4명이 후보로 올라 경합한다. 이영자가 KBS 연예대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를지, 박나래가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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