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한국은행이 발간하는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이 2019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최근의 금융·경제상황 변화를 반영해 빅데이터, 디지털 경제 등의 내용이 보완됐으며, 카툰 삽입을 비롯해 각종 시계열과 도표도 최근 통계치로 수정됐다.

이 책은 각종 경제지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지난 1938년 최초로 발간됐다.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첨부파일로 다운받아 살펴볼 수 있고,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정부간행물센터 및 대형서점에서는 권당 64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