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FMD 식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은 '2019 끼니반란 - 먹는 단식, FMD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건강 전문가 50인에 선정된 미국 남캘리포니아(USC)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 많이 먹어 병이 생기는 시대 롱고 박사는 장수와 질병의 예방법으로 단식을 추천했고, 안전하게 단식을 하는 방법으로 FMD(Fasting-Mimicking Diet) 단식 모방 식단을 개발했다.

FMD 식단은 몸은 단식한다고 느끼지만, 세포에 영양분 공급을 계속하는 방법. 한 달에 5일 1000~1100kcal 식단을 먹으며, 우리 몸을 단식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이날 'SBS 스페셜'에서는 FMD 식단 검증에 나선 장진석 의사가 다이어트와 체질 개선 효과를 보기도 했다.


   
▲ 사진='SBS 스페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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