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페이스북 통해 신청가능 "기업과 고객이 소통해 만든 결과물"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불스원은 21일 마니아 고객이 직접 제작한 불스워너 에디션 2종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스워너 에디션은 불스원 고객 커뮤니티 불스워너가 콘셉트부터 제품 구성, 패키지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차량관리 용품 키트다. 

   
▲ 불스원은 21일 마니아 고객이 직접 제작한 불스워너 에디션 2종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불스원


불스워너는 소비자 엔도서로서 차량관리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제품 제작과정을 함께 했으며, 차량관리 추천 대상과 제품을 위주로 고민한 결과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와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 두 가지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다. 

첫 차를 마련한 입문자를 위한 제품인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는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흠집제거 및 광택복원에 탁월한 3스텝 컴파운드로 구성됐다.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안전운행 필수 제품이다. 차량용 소화기 스프레이 강화액 소화용구를 비롯해 △타이어 미끄럼 방지를 돕는 레인OK 스프레이 체인 △빗길 운전 시 시야를 확보해주는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이 들어있다.

불스워너 에디션은 오는 24일까지 불스원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제품 종류를 정해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와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를 각각 50개씩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불스워너 에디션 100개 중 2개에 골든티켓을 동봉할 예정이다. 골든티켓 수령자는 황금돼지가 새겨진 순금 1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불스워너 에디션은 차량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과 고객이 소통해 만든 결과물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불스워너와 함께 소비자 입장에 다가서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워너는 불스원이 소비자들과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가고자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불스원 마니아 고객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다. 

불스워너는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스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불스원도 이들이 차량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주체가 될 수 있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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