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웨어 비롯한 15개 아이템...프린세스 탐탐과의 콜라보 제품도 선보여
   
▲ 유니클로가 2019 S/S 'Uniqlo U'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사진=에프알엘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니클로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2019 S/S 'Uniqlo U' 2차 라인업을 출시하고 스윔웨어를 비롯한 총 15개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Uniqlo U'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이끄는 디자인 팀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한 단계 더 진화한 베이직'을 제시한다.

2019 S/S 'Uniqlo U' 2차 라인업은 풍부한 색조와 강렬한 엑센트 컬러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팬츠 등은 물론 다가오는 여름철 휴양지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과 스윔웨어로 구성되었다. 특히 스윔웨어는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며, 이번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원색의 원피스와 스퀘어넥 디자인의 비키니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한편 유니클로는 '프린세스 탐탐'과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스윔웨어도 출시한다. '프린세스 탐탐'은 전세계 백화점과 부티크에서 판매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이너웨어 브랜드로 트랜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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