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편안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 유니클로가 배우 지성을 이너웨어 '에어리즘' 모델로 발탁했다./사진=에프알엘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유니클로가 배우 지성을 이너웨어 '에어리즘'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전했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 및 '아사히 카세이'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로, 피부의 습기와 열기를 방출해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선사하는 테크놀로지 이너웨어이다. 

유니클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에어리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매해 에어리즘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꾸준함을 바탕으로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지성을 에어리즘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지성은 "실제로 에어리즘은 뛰어난 기능성을 갖춰 움직임이 많은 촬영 현장은 물론 가족들과 일상에서도 즐겨 입는 아이템"이라며 "에어리즘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배우 지성 씨는 몰입감 높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정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탄탄한 신뢰도를 쌓은 배우"라며 "에어리즘 역시 혁신적인 기능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사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만큼, 지성의 편안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