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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의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사진=동원F&B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원F&B가 동원 50년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으로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전했다.
동원F&B는 간편하게 비벼먹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골뱅이비빔, 꼬막간장비빔, 꼬막매콤비빔)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을 통해 국내 1등 수산식품 기업으로서 국내 수산 HMR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프리미엄 수산 HMR 밀키트 제품이다. 깔끔하게 손질한 골뱅이와 꼬막 등 수산물과 새송이버섯, 곤약면 등 부재료가 함께 들어있는 파우치에 특제 비빔양념 및 참기름이 동봉되어 있는 구성이다.
간편하게 파우치를 뜯어 내용물과 비빔양념을 그릇에 함께 담아 비비면 수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밥 위에 바로 얹어 덮밥으로 즐기거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동원의 수산물 전문 노하우가 담긴 고온 처리 공법을 골뱅이와 꼬막을 열처리해 탱글한 식감은 살리면서 속까지 익힌 뒤, 비법 육수로 간을 해 비린내를 제거하면서 싱싱함을 유지했다고 동원F&B 측은 전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수산 간편요리 KIT' 3종은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수산 HMR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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