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사진=맥도날드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인 '맥도날드 앱'이 지난 1일 출시된 이후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전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출시된 맥도날드 앱은 한국에서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며 최단 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출시 다음 날인 2일부터 7일간 연속으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 4일부터 7일간 연속으로 구글플레이 무료 앱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초 가입 시 빅맥 1000원, 에그 불고기 버거 1000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출시 초반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맥모닝 쿠폰,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식사를 위한 버거 세트 할인 및 사이드 메뉴 무료 쿠폰, 간식 타임을 위한 디저트 쿠폰,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쿠폰 등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쿠폰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레스토랑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 혜택은 물론, 각종 이벤트 및 신제품 소식, 메뉴 및 레스토랑 관련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앱을 통해서 1~3주 간격으로 새로운 쿠폰을 선보이고, 오는 15일부터는 새로운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니 더욱 많은 성원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