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지민이 여운 가득한 '봄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한지민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봄밤' 종방 기념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정해인은 팬들이 보내준 '봄밤' 종방 기념 케이크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지민은 "'봄밤'에 와줘서 고마워요. 어느 봄이 지호와 정인이를 데려왔듯이 모두에게 따뜻한 사랑이 찾아오길요. 봄날이 오면 서로 기억해주기"라는 코멘트를 덧붙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된 한지민·정해인 주연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은 11일 3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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